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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면 주문1리 부녀회, 깨끗한 주문도 해변 만들기에 앞장서<서도면 주문1리 부녀회 회원들이 대빈창 해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강화군)> 강화군 서도면(면장 이정실)은 지난 1일, 주문1리 부녀회원 20여 명과 함께 대빈창 해변에 쌓인 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넓은 소나무 숲과 광활한 갯벌이 있는 대빈창 해수욕장은 매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인데, 각종 해안 쓰레기가 떠내려와 항상 수거에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이에 주문1리 부녀회는 면에서 추진하고 있는 깨끗한 서도, 디자인 서도 만들기에 동참하고 청결한 마을 만들기에 부녀회가 앞장서자는 뜻을 모아 해변 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김혜란 주문1리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쓰레기 수거 활동을 통해 깨끗한 서도를 만드는 데에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실 서도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도를 위해 열심히 봉사해 주신 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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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새마을회, 한 해 마무리...화합의 시간 마련해<유천호 강화군수가 '2023년 강화군 새마을지도자대회 및 체육대회'에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강화군 새마을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강화군 새마을회(회장 조인술)가 4일 명진뷔페에서 ‘2023년 강화군 새마을지도자대회 및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유천호 강화군수와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새마을지도자 등 약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단체 및 유공자 표창, 장학금 수여, 체육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우수단체 시상에서는 불은면 부녀회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강화읍 협의회, 강화읍 부녀회가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총 38명의 개인 시상이 이어졌으며, 새마을 장학생 10명에게 새마을지도자 육성을 위한 장학금도 전달됐다. 조인술 강화군 새마을회장은 “지난 1년간 강화군을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강화군 새마을회는 내년에도 나눔․봉사․배려 정신을 바탕으로 강화군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유천호 군수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늘 솔선수범하고 계신 새마을지도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내년에도 지도자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풍요로운 강화를 위해 사회봉사 활동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강화군 새마을회는 ▲여름 김치 나누기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사랑의 보금자리 사업 ▲사랑의 연탄 나누기 등 나눔문화 확산과 불우이웃돕기 활성화 및 공동체 정신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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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면 남녀 새마을회, 마음까지 따뜻한 사랑의 연탄 나눔<선원면 남녀새마을회 회원들이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강화군 선원면 남녀새마을회(협의회장 문현석, 부녀회장 유갑희)가 지난 1일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며 취약계층 2가구에 연탄 600장을 전달했다. 문현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작은 손길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의 난방 부담을 덜어줄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더불어, 유갑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의 이번 나눔으로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 바라며, 앞으로도 선원면 새마을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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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깨끗한 나들길 조성<불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환경정화 활동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강화군 불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이틀간 광성보~광성수로로 이어지는 나들길 및 해안도로변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날 협의체 회원 15명은 2.5km 구간의 해안도로에 방치돼 있던 생활폐기물 약 1.5톤을 수거하는 등 비지땀 흘렸다. 광성보~광성수로 일대는 많은 나들이객이 방문하는 곳인 만큼 담배꽁초와 스티로폼, 페트병 등의 무단 투기가 잦은 지역이다. 유섭섭 협의체 회장은 “우리 마을의 얼굴인 불은면 해안도로 일대가 우리 손으로 깨끗해진 것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면서 “나들길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힐링이 되는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용수 불은면장은 “갑자기 찾아온 추운 날씨에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 활동해주신 협의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면을 방문하는 분들이 깨끗한 마음으로 나들길의 기운을 누리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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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면, 소루지 쉼터 일대 돌봄 나서<화도면 한국자유총연맹 여성회 회원들이 환경정비 활동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강화군 화도면 한국자유총연맹 여성회(회장 문옥선)가 지난달 30일 소루지 쉼터 일대의 환경정비를 펼쳤다. 이에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거리에 쌓인 담배꽁초와 폐종이 등 크고 작은 생활 쓰레기를 꼼꼼히 수거했다. 문옥선 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쉼터와 거리가 쾌적하게 정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영진 화도면장은 “쉼터를 찾는 주민과 관광객들이 마음을 힐링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화도면을 만들겠으며, 추운 날씨에도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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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면 생활개선회, 인산천 인근 환경정화 작업강화군 양도면 생활개선회(회장 이기혜)가 지난 1일 인산천 인근 도로변의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은 회원 13명이 참석해 인산천 인근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기혜 회장은 “관내 환경정화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순규 양도면장은 “시간을 내 활동에 임해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양도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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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곳에 써주세요”…강화군 지역 내 기부 행렬 이어져<유춘수 월남참전 유공자회 강화군지회장(좌측에서 첫 번째), 김영미 유족회장(좌측에서 두 번째), 김운현 부회장(좌측에서 세 번째), 김종현 부회장(좌측에서 네 번째)이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 후 유천호 강화군수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강화군에서는 연말을 앞두고 관내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8일, 월남참전 유공자회 강화군지회(회장 유춘수)는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군에 기탁했고, 인천환경공단 강화사업소(소장 이광복)도 기부금 102만 원을 군에 기탁했다. 전달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화사랑연합모금에서 겨울철 취약계층과 저소득 가구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월남참전 유공자회 유춘수 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성금으로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인천환경공단 강화사업소 이광복 소장(우측)이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 후 유천호 강화군수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인천환경공단 강화사업소 이광복 소장은 “추운 연말연시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 문화를 만들고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월남참전 유공자회 강화군지회는 유춘수 회장의 주재로 올해 여름 동막해변 해안쓰레기 및 일반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기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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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을 위한 간담회 개최<강화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강화 전문 건설협의회와의 간단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강화군이 30일, 군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강화 전문 건설협의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유천호 군수 및 관련 부서 과장들과 강화 전문 건설협의회(회장 김종열), 임원진 등이 참석했으며 관내 건설업의 활성화 방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군은 현재 추진 중인 공사에 대한 지역업체 수주율과 관내 업체 보호를 위한 건설업 실태조사 등에 관해 설명했으며, 지역건설업체의 협조를 통해 불법·부실 업체를 처분해 지역업체를 보호하고 우리 군의 건강한 건설산업 형성을 약속했다. <유천호 강화군수가 간담회에서 지역 건설사업의 번성을 위해 각별히 신경 쓸 것을 약속했다. (사진=강화군)> 또한, 「강화군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에 따라 관 발주 공사뿐만 아니라, 민간 발주 공사 시에도 지역 내 건설장비 등의 사용을 요청하며 건설 재해 예방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유천호 군수는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건설산업과 지역경제의 동반 활성화가 이루어지길 소망하며, 지역 건설산업의 번성을 위해 지역업체 수주율 향상에 각별히 신경 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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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복지재단, 강화군경영자협의회와 업무협약 체결<강화군복지재단이 지난 13일 강화군경영자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강화군복지재단(이사장 오윤근)이 지난 13일 강화군경영자협의회(회장 한광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복지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화군 복지사업을 위한 파트너로서 복지증진 및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한광열 회장은 “복지재단과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보호하고, 기부 모금 문화를 확산하는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오윤근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회적 소외계층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지속 가능한 복지사업 확대를 위해 양 기관이 다방면에서 교류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복지재단과 경영자협의회는 2024년부터 지역 내 소외계층을 초청해 함께하는 나눔 행사를 열기로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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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면 생활개선회, 삼동암천 환경정화 펼쳐<선원면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삼동암천 일대에서 일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선원면 생활개선회(회장 박인자)가 지난 16일 선원면 삼동암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가을을 맞아 깨끗한 강화군을 만들기 위한 관내 자생 단체들의 릴레이 환경정화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박인자 회장은 “삼동암천 주변을 산책하는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하는데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시은 선원면장은 “환경정화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군민 모두가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답했다.